오데트 보고 느낀 건데 원신 예술, 창작이라는 키워드에 좀 진심인 듯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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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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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 무희같은 공연예술가나 작가, 화가 쪽 직군만 해도 상당히 많은데
아야카 부채춤이나 호두의 츄츄시 같은 취미...도 적지 않고
코코미, 시틀라리 등등 라노베지만 열성 독자도 있고
연극 감상이 취미라는 언급 있는 타탈, 종려, 느비 여기에 미탸까지 끼면 적극적 감상자도 많음
나타쪽으로 가면 이쪽은 아예 구전 전승과 공예가 부족 전통이고
라노베로 뇌절하는 건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뭔가를 창작하고 자신을 표현한다" <이걸 기본적으로 매우 중시하는 게 원신이라는 게임의 가치관? 핵심 코어 중 하나같음
정체성에 대한 문제랑 합쳐져서
보통 분열된 정체성이 이야기/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패턴이 있는 것 같아
이로도리, 화승총, 시뮬랑카 등등 이벤처럼 창작물(그림, 영화, 동화 등등)이 어떤 진실을 담고 있는 경우도 많고...
특히 푸리나가 연기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고 하거나
두린이 동화로 새 삶을 얻은 것처럼
종종 스토리에서 창작 행위에 대한 리스펙이 돋보이는데
창작자...의 입장에서 그런 점에서 특히 좋아
오데뜨도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