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유저라서
ㄹㅇ반년~ 1년에 한번씩 만나던 사이라
조금씩 친해진 거 그다지 체감안되었지만
한번에 몰아보니까 어느새 꽤 달라졌네ㅋㅋㅋㅋ
처음엔 엄청 신비롭고 알 수 없는 존재
데인 처음 실장했을 때 덬들이 멀쩡하게 걸어다니고 술집에 앉아있는 거 너무 신기해서 연예인 만난 기분ㅋㅋㅋㅋ이라고 하기도 했고
세상시크하고 냉소적이었는데
인간적인 면이 점점 드러나는 게 좋다
할프단 때랑 레리르가 데인 캐해에 큰 변곡점인 듯
레리르는 데인은 자기랑 달리 비범하고 특별하다고 했지만
아니 얘도 친구 결혼 축하하고 걱정하고 농담도 하는 그냥 사람(?)이었어서 더 슬퍼
잘가라 레리르 <이 대사에 감정 드러난 게
그동안 쌓아온 게 있어서 진짜 더 좋았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