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온갖 떡밥들 다같이 버무린 걸로 생각하면 잘했다고 생각함 릴루페르 떠날 때는 슬펐음 도토레 새끼가 스카라무슈 웅엥 하면서 랑자 긁을 때 잠깐 열받아서 폰 내려놓고 심호흡함ㅋㅋㅋㅋ 잔디크 서사도 엄청 재밌었고 판탈-도토레 관계성도 재밌었음 초반에 나히다 때문에 어흑흑 거리다가 아펩이랑 적왕 일곱기둥들 때문에 개웃겼음ㅋㅋㅋㅋㅋ 따오기왕 개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제트도 반가웠고 아란나라랑 소루쉬도 너무 반가웠어 아란나라들 전투씬에 힐 가져오는 거 찡했다구ㅠㅠㅠㅠㅠ 수메르 이전 마신+월퀘 종합선물세트처럼 이만하면 잘 처리한 거 같고 세계수는 불탄 거지만 사실은 아루로의 백업 이전이라고 생각하면 티바트에 천지개벽할 정도로 큰 변화 없는 건 또 맞긴 하고 (앞으로 변화는 있겠지만) 진짜 완전히 불타고 아루도 없었으면 나히다는 완전히 소멸일 거라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진짜 다행인 것 같음 근데 그걸 로노바 외 2인이 보고 말하는 걸 보니 세계수 태우는 걸 그렇게까지 지랄할 생각이 없나 보네? 하면서 좀 흥미로웠음ㅋㅋㅋ 천리 시스템 파괴하지말라고 지랄할줄ㅋㅋㅋㅋ 어쨌단 저 천리 그림자들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올 지 더 궁금해짐ㅋㅋㅋ 룩카데바타-화신-적왕 세 동맹의 맹약 오아시스에서 재현해서 나히다 로켓발사하던 씬 귀엽고 위대해서 작은 쿠사나리 화신 복복복 해주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방랑자 이 놈도 콜레이도 행복해지길 스토리 내내 마음이 너무 안좋다가 해결하면서 너무 좋아졌음 나는 스토리 호호호였어
아 그리고 왜 모독에 대한 실험인가 했는데 결국 자신의 장례식을 디자인하고 운명 시스템 안에서의 신이 제 손으로 세계수를 불태우는 모독에 관한 실험이니 성공이구나 나히다는 그걸 실험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이 부분도 진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