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해등절 기간에 침옥협곡 저 위치에 가면

월퀘에서 만난 영연이랑 부금이 자백 얘기를 하고 있음.
(층암 월퀘를 안 끝냈는데도 나와있을지는 모르겠다)

영연, 부금, 약군(백출네 뱀) 이렇게 셋은 설정상 침옥협곡을 다스리던 여자 마신 휘하의 선인이었고
옆집나라였던 귀리집(종려&귀종 연합) 선인들과 사이도 좋았는데
마신전쟁이 시작되자 암왕제군에게 죽을까봐 패닉상태가 된 침옥협곡 마신이 상류의 물을 터트려서 대홍수로 하류의 귀리집을 쓸어버리려고했고
세 명 중 둘이 명령을 거역하고 홍수를 막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해당 마신은 마신전쟁에서 종려한테 패배함.
근데 침옥협곡 여기저기에 숨겨진 설정 보면 해당 마신은 침옥협곡으로 오기 전에 원래 층암쪽에 있던 나라의 제사장이었다고 언급됨.
층암의 나라가 멸망의 위기였을때 살아남은 유민을 이끌고 침옥협곡으로 이주시킨 장본인이기도 함.
그리고 이번 해등절 2일차 스토리에서 층암에 있던 고대국가는 낭간이었고 자백이 그 나라를 다스리던 사직신 역할이었다고 밝혀짐.
즉 저 둘의 주인이었던 마신은 자백이 다스리던 국가의 제사장이었고 자백이랑 아는 사이었을 가능성이 큼.
주인님의 주인님이 부활했으니 먼저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 만나면 제사장 왜 죽었냐고 물어볼까봐 무서워서 부금이 고민 중인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