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1돌까지 돌파하고 왕실4 공3500 맞추려고 나름 닦아줬는데도 그렇더라.
신학 구조 자체가 구캐이라 설계가 뒤떨어진 것도 있긴 한데, 호요가 운영을 거지같이 해서 더 못써먹은 감이 큼
저때 야란, 신학 둘 다 1돌에 팔다리 있다고 그랬는데, 야란은 페보로 원충 빡세게 땡기면 명함으로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명함으로도 아직 쓰고 있는데, 신학은 진짜 명함으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기어코 돌파를 시킴. 명함으로는 버프도 너무 적고, 원충이 너무 빡셈. 사이클도 힘들어짐. 야란은 물2로 쓰는 경우 많아서 어떻게든 실전은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신학은 같이 쓰는 아야카도 궁딜러에 원소통 엄청 커서 둘 다 보완이 잘 안됨. 서로 원충이 급함.
그렇게 얼음 전용으로 내놓고 얼음 딜러가 아야카 >>> 한참 뒤 라슬 나옴. 얼음 딜러 자체가 너무 안나옴. 4성 얼딜러, 에일로이까지 다 키웠지만 거기 붙여서 나선 가겠냐고요. 라슬 넘겼으면 아야카 하나 뿐인데 아야카가 진짜.. 조작감 손에 타는 딜러 남바완임. 아야카 첫실장 때 뽑았는데 나 아직도 적응못함.
그러다보니 아야카 손에 안익으면 신학까지 같이 창고행되면서 쓸 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짐.
돌파까지 해놓고 거의 안쓴 5성캐가 내 덱에선 신학이더라.
호요가 신학 복각이라도 좀 빨리 하고 얼딜러라도 좀 제때 제때 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이제와서 복각한다는 것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