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부사“찰나의 덧없는 삶”“무엇이든 바치리” 라는 뜻이지마지막에 이 대사 뜰 때 개울컥함.... 부사 살려내!!! 라고 하지만 사실은 나도 알고 있음부사는 죽음으로써 완벽한 서사를 가지게 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