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임무 스토리 쭉 보니까 굳이 현대적인 요소 필요없지않나...? 싶은데 왜넣은거지ㅜ
마비카의 타! 이거빼곤 뭐 의미없지않엉? 사실 저 장면 굳이 필요한것도 아니구...
현대적인거 다 빼고 각각의 특색을 지닌 부족들 설정으로 서로 관계성도 더 짜주고
그 만능 실로닌 설정 빼면 진짜 매끄럽게 괜찮았을것같은뎅ㅠ
괜히 저런거 들어가서... 전쟁 얘기나올때마다 속으로 실로닌이 마비카 오토바이 14번 고칠 시간에 차스카 총 하나씩 만들어줬으면 다 안죽은거 아냐?
이생각 들어서 집중안대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괜히 이런 요소 끼워넣느라 캐릭터설정 중구난방된것같구ㅠ...
나타레인저느낌으로 동료애! 힘을 합쳐 싸워 이긴다!! 이런부분들 각 캐릭터 서사에서 유대감을 더 잘보여줬으면 진짜 완벽했을것같은데ㅜ
솔~찍히 약간 과하다 싶은 부분들 있긴했는데(행자의 사진과 사인같은거나ㅠ).. 연출도 좀 아쉽긴해도 전체 스토리라인은 잘뽑힌것같거든 ㅜ
근데 저 무의미한 현대설정과 거의 패스당한 키니치와..ㅜ 이벤트와 성격 따로노는 시틀라리... 언급도 없는 얀사...이런거 생각하니까 너무 아쉬움ㅠ
왜 스토리 잘써놓고 저랬을까 이해가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