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 pv 너무 좋아서 놀랐어
차라리 그냥 저런 방향성 강조해서 겉으로는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흑요석 할머니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집에서는 먹고 마시고 라노벨 좋아하고 마음속으로는 또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정도 많고 이런느낌에서 끝났으면 딱 좋은데
갑자기 뭔 히로인같은 역할로 나와서 여행자한테 이런 내 모습을 들켰을까 어쩌구저쩌구 하는거 너무 과한느낌...
근데 나타캐들 전체적으로 좀 이런느낌이야ㅠ 실로닌도 그냥 고대이름단조사에 관련한 물건들 좀 만들줄 아는정도(총 말고 오토바이말고)고 산탈때도 굳이 인라인같은거 만들어서 타지말고 표범? 수인느낌이니까 그런방향 살렸어도 좋을것같고...
오히려 저 오만가지 물건을 다 만들어내는 설정때문에 정작 중요한 고대이름단조사라는 점이 묻히는것같고... 스킬도 모션도 전부 음악 관련된건데 정작 음악관련은 언급도 별로 없어서 더 알수없어짐....취미로 음악에 관심 많아서 그런 부분 좀 잘 보여줬으면 그 갑분 디제잉도 좀 이해될것같은데 뭔가 설정이 덕지덕지 많은데 감당을 못하는것같음...
캐릭터에 관련된 요소중에 어느부분을 부각하고 어느부분은 그냥 서브로 가볍게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밸런스가 맞아야하는데 밸런스를 전혀 못맞추는것같음
예전캐들은 이런거 별로 못느꼈는데 나타캐들이 유독 심한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