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구려도 스토리보면 또 뽕차서 울면서 뽑는사람 바로 나...
남캐든 여캐든 캐릭이 노출이 있든없든 그냥 주는대로 다 먹을수있음..
캐릭 관계성 잘 퍼먹여주면 또 주는대로 다먹음
지금까지 팠던 커플 개많음... 공식이 좀 관계성 찐하게 준다? 그럼 트위터 픽시브 달려가서 검색해서 주워먹으면서 혼자 뽕참
bl gl hl 유사가족 다 맛있음...
근데 나타와서 아직 아무것도 못주워먹음...
와 얘네 괜찮겠는데?! 하고 막상 까보면 별게 없음... 뭐 떡밥을 줄것같이 했으면서 아무것도 안줌...
부족임무에서 캐릭뽕좀 채워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님... 뭔가 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이상하게 그냥 뽕이 안참...
캐릭터들이 예쁘긴한데 설정들이 별로 납득이 안됨... 설정들이 그냥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
아직까진 폰타인 캐들 착즙하면서 간신히 버티고있는데 솔직히 몬드리월이나즈마수메르폰타인 다 통틀어서 나타가 제일 뽕이 안참...
내가 미호요를 진짜 너무 좋아했던 이유는 얘네가 오타쿠들 뽕차게 만드는걸 잘해서 좋아했는데...
나 원신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갈수록 기존이랑 다른방향으로 가는것같아서 너무 마음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