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왕제군 사망 같은거.... 신 사망?! 리월 정도 되는 나라면 한동안 난리 날법한데도 그쪽 컷씬 지나고 나면 길거리 NPC들 평화롭고 자기네들 신 죽은거에 암말도 안하는것도 그렇고 ㅜㅜ
바르카 대단장도 병력 이끌고 몬드 떠난지 좀 됐다는데 아무리 큰 국가가 아니더라도 그걸 진이 혼자 다 쳐내고 있는데.. 심지어 바르카네 원정단 중간에 행방 묘연해진 적도 있다는데 몬드 주민들은 그저 평안ㅜ.ㅜ 디테일 파먹게해줘
특히 요번 나타 정도의 국가멸망적 재앙이면 하다못해 재건하는 모션이나 망치로 집 뚜들기면서 수리하는 모션 군데군데 망가져 있는 모션이라도 보고 싶음 ㅜㅜ 말 걸면 재앙 후일담 얘기라도 해줬으면 ㅠㅠ 난 이 스토리가 좋았어서 여운을 좀 더 느끼고 싶은데 걍 마치 꿈꾼것처럼 몇 초만에 세계관이 다시 평화로워지는게 넘 이질적이야 어떻게 이렇게 멀쩡할수가 있나요 난 아직도 나타를 위하여를 외치고 다니는데 그게 모두 꿈이었나요
물론 쉽지 않고 복잡해지니까 안 하는거겠지만 난 보고싶단 말이다.........
(그저 겜알못의 소망과 의견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