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이미 유남불완 어쩌고 하는 극단적인 애들은 원신 손절했어.. 원신이 혼성겜 대표격으로 유남불완 애들한테 맨날 쳐맞고 있다고.
걔넨 남캐가 없어야 하는 애들이라 이번 나타의 올로룬 키니치 이것도 아웃이야. 남캐 비중 줄어든다고 돌아올 애들이 아님.
그리고 지금까지 원신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혼성겜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야. 극단적인 여캐만 내줘 하악 이랬음 진즉 딴거하러 갔겠지.
지금 여캐를 유의미하게 늘린다고 매출이 뙇 오를거 같아?
이제 이 겜 4년차라 이제 어지간한 애정 아니면 성별보단 성능을 본단말야. (물론 애정있음 더 뽑겠지만)
이건 폰타인 푸리나부터 이어진 1년간의 여캐 연속 픽업에서 이미 증명되었음.
그 전까진 남캐를 내니까 안 팔리는거임!! 이러면서 이나즈마 여캐보다 매출이 얼마나 적었나 비교질 하던 애들 입 꾹 다물고 매출얘기 안 꺼내더라? ㅋㅋ
(그리고 매출 떨어진 이유는 3년차 넘은 겜 + 딜러위주 + 스타레일 출시되었단거고, 공교롭게도 그 때 원신이 남캐 줄줄이 내고 있을때라 억까당한게 밝혀짐)
이제 이 겜 주력은 최대한 많은 유저 끌어모으는거고 그 사람들이 공월기행 지르는거야.
그니까 이제와서 스토리에서 고의적으로 남캐 비중 과하게 쳐봤자 좋아할 애들은 극소수임.
폰타인에 느비 비중이 컸다고 푸리나가 안 팔렸나? 오히려 스토리상 시너지를 받았음 받았지.
동생겜은 이번에 서사 잘 쌓은 남캐 픽업으로 남녀 안 가리고 다들 드디어 왔다며 좋아하더만
원신이 어느 시점에서 나타에서 남캐 비중 도로 줄이기로 계획했는지 모르겠지만 좀 정신차리길 바람.
제작진이 해야 할 일은 남녀 안 가리고 좋아할법한 서사 좋고 멋진 남캐 여캐를 만드는거지 남캐를 쳐내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