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다르면 걍 넘겨줘.. 저슽 내 생각이야*
지금 나타 호감도 상황이 카치나 = 내새끼됨 말라니 = 짱친됨 이 상황인데 키니치만 뭔가 붕 뜬 느낌..?
그걸 알았는지 나무살이 부족임무에도 이런 대사 있음
그래서 이번 키니치 전임에서 뭐라도 보여줄 줄 알았는데 마신임무때보다 조금 더 친해진거같긴 함. 근데 아직 잘 모르겠음... 말로는 친구라는데 우리가...?
키니치 전임도 뭔가 키니치 < 나무살이부족산룡 서사가 더 도드라짐(키니치는 서사랄게.,..있나?) 그냥 키니치와 함께하는 나무살이 부족임무였음. 물론 부족임무가 맞으니까 뭐라고 못하겠긴 한데 이게 전임 대신 나온거잖아................................................ 말라니 부족임무도 과거 샘물부족 영웅 부각하긴 하는데 거기선 말라니 성격 진짜 확실하게 보여주잖아..뽑고싶게 만들고
얘가 다정하고 여행자한테 호감이 있는거같긴 한데 왜인지 모르겠음 적어도 키니치 캐스에 있는 과거사같은걸 아주 조금이라도 풀어줬으면 좋을거같은데 그것도 없고...
여유저들이 소랑 관계성 좋아하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와 이런 대사 의식해서 넣은거같은 느낌도 나고.. 근데 또 소는 그동안 쌓아온 서사가 있으니까 이게 환장하는 포인트인데 키니치는 우리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싶음..
모델링 잘 깎아놓고 성우 캐스팅 호화롭게 해놓고 오랜만에 나온 남캐라 아무튼 뽑을거지? 이 생각으로 그것만 믿고 스토리가 안일하게 가는거같기도 하고... 키니치가 지금 픽업인데 지금 나온 마신임무랑 부족임무가 키니치의 매력을 명확하게 보여줬나하면 그건 아닌거같음(1년만에 나온 남캐, 얼굴 빼고 본다고 하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