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대충 정리해본 나타의 역사 Ver 5.0
917 7
2024.09.08 20:09
917 7

4.0 때도 그랬지만(4.6에서 응 세간에 알려진거 구라였음 이랬으니) 5.0 자료로는 정확한 역사가 나오지 않음. 대충 참고로만 보기.

 

 

gzwKov
 

[ 고대 용의 시대 ]

 

과거 천지가 무너지는 재앙(아마 파네스-용왕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용들은 불의 용왕 슈코아틀의 비호를 받고 간신히 살아남았음.

당시 나타 원주민들은 하늘의 사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는데 슈코아틀에게 공격당해 사자는 지하로 도망갔고, 그 땅을 용들이 지배하기 시작했음.

지하에 밤에 나라를 만든 사자는 밤의 나라의 신이 되었음.(저 사자는 아마 셀레스티아쪽 인물 아닐까 싶음. 마신은 용의 몰락 이후 등장했으니까.)

 

원소 대권을 잃은 용들은 이미 지혜를 잃고 몰락하고 있었고, 인간보다 강인한 몸만 남아있을뿐이라 그들은 폭정을 기반으로 그 땅을 통치했음.

슈코아틀은 당시 많이 다친 상태였는지 화산의 왕좌에 올라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로 잠들고, 용들은 인신공양을 통해 슈코아틀의 생명을 유지시키려고 했음.

(저 인신공양 문화는 용에게 영향을 받고 있던 나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짐)

 

그걸 지켜보고 있던 한 지혜로운 용이 동족의 어두운 미래를 내다보고 검붉은 땅, 용암 아래 고대의 성스러운 '금지된 성'에서 원초의 불씨를 가져왔음.

훗날 불을 훔친 현자라고 불리게 된 그 용의 이름은 왁샤클라훈우바칸이라고 함.(기니까 걍 현자라고 쓰겠음)

 

그날이 되면, 왕좌 위에 있는 움직이는 시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은 붉은 하늘을 물들이고, 새로운 왕은 근원의 불을 등극의 선물로 받을 것이다.
그날이 되면, 용들은 다시 두 세계의 군주 앞에 엎드릴 것이며, 긴 세월 동안 축적된 문명과 지식의 창고는 그자를 위해 열릴 것이다.
그는 알고 있었다. 그림자 속의 적이 멀리 떠나지 않았으며, 녀석들은 여전히 밤 영역 가장 깊은 곳에 숨어서 총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높은 하늘의 신과 용들의 대왕은 의지할 수 없기에 그날에 오기 전까지 모든 지식과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만, 그의 어리석은 동족들이 몰락한 왕의 파괴된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오래된 문명이 정당한 계승자를 맞이해 다시 대지에 우뚝 서게 될 것이다.

 

화산의 대왕(슈코아틀-불용왕)이 잠에 들자 그의 후손 중 하나인 날개달린 용이 대왕의 유물 중 하나인 화린석을 사용해 으스대고 다녔는데

그 용의 행태를 두고볼 수 없었던 밤의 나라의 신이 현자, 그리고 차악이라는 사람에게 그의 토벌을 부탁했음.

현자와 차악은 날개달린 용의 눈을 쐈지만 용은 쓰러지지 않았고 현자가 꾀를 내어 의사인척 용에게 다가가서 몸을 보석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함.

용은 좋아하며 허가했고 둘은 용의 신체부위를 하나씩 보석과 바꿨고 결국 그 용은 죽어버렸음.

화린석을 얻은 차악은 밤의 신에게 화린석을 바치려고 했지만 현자가 반대했고 둘이 화린석을 부수자 열소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열소와 대영혼 ]

 

열소의 힘을 얻은 현자와 차악은 용에게 지배당하던 사람들에게 열소의 힘을 가르쳐주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었어.

둘은 열소로 땅을 띄우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해 커다란 땅을 열소의 힘으로 띄웠고 이 땅을 '아난파차'라고 부르게 되었음.

하늘에 뜬 커다란 땅덩어리를 본 사람들이 모여들자 둘은 열소의 힘으로 사람들은 아난파차에 옮겨주고 열소를 쓰는 법을 알려줌.

아난파차에는 새로운 문명이 싹트기 시작했고 성과 꽃으로 지어진 도시가 지어졌음.

현자는 열소로 아난파차를 보다 높은 곳으로 띄우면서 사람들에게 물을 제외한 지상의 음식은 밤의 신의 손길이 닿아있으니 먹지 말것을 명령했음.

(물은 물의 근원을 지배하던 에게리아의 권능이라 상관없었나봄)

사람들은 그 말에 따라 아난파차에서 길러낸 음식만을 먹었고 아난파차는 점점 하늘로 올라갔음. 그리고 밤의 신은 현자의 계획을 눈치채버림.

 

밤의 신은 사람으로 변해 맛있는 물이 있다며 차악에게 권했고 차악은 사람들과 그 물을 나눠먹었는데 그건 지상의 곡식으로 만든 술이었어.

지상의 음식을 먹었기에 그들은 나타를 떠날 수 없게 되었고 계획은 실패했으므로 현자는 차악과 사람들을 아난파차에서 쫓아냈음.

열소의 힘을 다루는 법을 배운 사람들이 나타 전역으로 흩어지면서 나타에 열소 문명이 싹틔워졌음.

 

차악은 현자와 헤어진 후에 밤의 신의 인도를 받아 열소의 사용법을 전파했고 많은 동료를 만들었음.

당시 불의 신이 없어 신의 눈을 갖지 못한 인간들은 용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었으나 열소의 힘을 얻으며 드디어 용과 대적할 힘을 얻게 됨.

차악과 동료들은 악룡들을 물리치고 나타의 첫 부족을 세우게 되었는데, 후에 늙어가자 차악은 죽기 전 먼저 간 동료와 만나게 해달라 밤의 신에게 간청했음.

밤의 신이 그 부탁을 들어줬고 이 때 나타에 첫 '대영혼'이 탄생하게 되었음.

 

 

 

vRqQEl

 

[ 최초의 불의 신 스발란케와 동료들 ] - 부족시대

 

두 종족, 두 혈통이 하나로 합쳐진 새로운 문명이 다시 고대의 맥박을 뛰게 할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큰 그림이었다.

「네 후손 중에 두 세계의 구세주가 탄생할 것이다. 그는 사자같이 포악하고 여우처럼 교활할 것이니라」

「결국 그는 불의 군주를 죽이고 가장 오래된 왕좌에 오를 것이다. 두 세계의 왕을 찬양하라!」 - 불을 훔친 현자

 

시간이 흘러 차악이 세운 부족과 열소 문명이 퍼졌지만 사람들은 열소로 마룡을 몰아내자는 목적을 잊고 내부 분쟁에 사용하였음.

이 때 오래된 골짜기에서 스발란케라는 용사가 나타나 각 부족의 용사들을 모았음. 나무살이 부족의 유팡키, 반인반용 오치칸 등등..

동료들, 그리고 불을 훔친 현자와 함께 용왕 슈코아틀을 물리친 스발란케는 용왕의 심장에서 부활하였고 그의 증표를 현자와 반씩 나눠가졌음.

그리하여 스발란케는 부족을 통합한 연맹시대를 열었고 신성한 불에 스스로를 바쳐 첫번째 인간신(불의 신)이 되었음.

 

 

 

QVSCsw

 

[ 만년의 제국 오치카나타 ]

 

이윽고 스발란케가 스스로의 몸을 성화에 불태우면서 왕좌가 비었는데, 스발란케의 동료인 오치칸이 대행으로 그 자리에 앉게 되었음.

반인반용 출신이며 용에게 지배당하던걸 스발란케가 구해주고 동료로 삼았는데 그 때부터 가면을 쓰고 뱀의 눈을 가진 본인의 얼굴을 가리고 다녔었음.

그는 용을 아주 증오했지만 왕좌에 앉으면서 옛 용왕이 만들었던 문명과 창조물을 하나씩 발굴하는데 집착하게 되었음.

그는 밤의 신에게 기도하는 것을 멈추고, 인신공양 문화를 금지하고 용의 문명을 사용해 잿더미 성을 세우고 오치카나타라는 빛나는 문명을 이룩하였음.

 

하지만 그는 점점 권력을 쥐는 것에 집착했고 오랫동안 갖고있던 용에 대한 분노를 용왕을 잃고 남아있던 용에게 풀었음.

추방당한 용들과 어울려 살고있던 부족들 중에서 용에게 우호적인 자들을 살해하고 용을 싫어하는 이들만 남기려고 했음.

이 때 오치카나타에 붉은 눈의 소년이 억압에서 벗어나 용을 구하고 오치칸에게 반기를 들었고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모여들었음.

 

스발란케와 오치칸의 동료 중 한명이었던 유팡키(나무살이 부족)는 오치칸의 폭정에 침묵하고 있었지만 마지막엔 붉은 눈의 소년의 반란에 힘을 보탰음.

붉은 눈의 소년은 오치칸의 잿더미 성에 불을 질렀고 오치칸은 가면을 벗고 스스로를 불태워 늪 속에 떨어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함.

 

붉은 눈의 소년은 스발란케와 똑같이 성화에 스스로의 몸을 불태웠다고 전해짐. (아마 2대 불의 신 아닐까 싶음)

 

※ 오치카나타는 미구현 지역 중 하나인데 용 유물 연구협회에서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고 언급되고 있음.

보다시피 용의 문화나 창조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문명이라 그런듯.

 

 

 

[ 요약 ]

하늘의 사자가 다스리던 땅을 불용왕이 와서 빼앗고 사자는 밤의 나라의 신이 되었음.

대권 뺏긴 용들이 점점 멍청해지니까 현명한 용 하나가 열소의 권능을 용에게 핍박받던 인간에게 전수하였음.

(이 전달 과정을 책과 성유물이 좀 다르게 얘기하는데 본문에선 책에 구전된 내용을 소개하였음. 성유물 스토리에선 아난파차 얘기가 자세히 안 나와서.)

열소의 힘을 얻은 인간 중 스발란케가 불용왕을 처치하고 1대 불의 신이 되었고 말년에 스스로를 불태워 사라짐.

그 후 스발란케의 동료 오치칸이 실권을 잡고 용을 억압하는 폭정을 벌이자 붉은 눈의 소년이 나타나 반란을 일으켜 오치칸을 죽이고 새로이 불의 신이 됨.

그리고 나타 사람들은 용과 친구가 됨.

 

 

+ ps. 갠적으로 책이나 유물 스토리에서 현재 주목해야할건 밤의 나라의 신과 불을 훔친 현자인데,

열소를 인간에게 전해준 현자(용)의 목적은 용에게 핍박받는 인간을 도와주자, 이게 아니라 용들이 점점 몰락하는 미래를 인간을 이용해 막자, 이거임. 

두 혈통이 합쳐진 새로운 문명이 고대의 힘을 일깨울 것이다.. 라는데 오치칸 같은 반인반용을 말하는건지 용과 인간이 칭구칭긔인 현 나타를 말하는건지는 모름.

 

현자의 계획에 밤의 나라의 신이 개입해 대영혼이란게 만들어졌는데 이건 현자의 계획에 존재하지 않던 변수라고 언급됨.

 

5.0에선 500년 전 얘기는 의외로 찾기 힘들고 고대 문명 얘기가 많음. 선례를 보면 나중에는 실은 이러했습니다! 식으로 반전되는거 한두개씩 나올거 같은게

폰타인도 4.0에 레무스랑 용왕이랑 선대 물신이 싸워서 승자는 에게리아였다는 식으로 언급되었지만 4.6에서 셋은 실은 협력관계였다고 나오니까.

 

목록 스크랩 (3)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0 03.16 60,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3,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2,6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2,826
공지 알림/결과 ◆뉴비들이 자주 묻는 질문 모음◆ (23.11.15 업뎃) 16 21.05.16 154,646
공지 알림/결과 원신 카테 생긴 겸 인구조사 ✋ 250 21.05.16 112,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7153 잡담 무기원형 종류 달라도 좀 변환시켜줘라 17:32 15
117152 잡담 에피 약간 고민 중 3 17:29 45
117151 잡담 통솔기 1 얼음으로는 안돼? 1 17:25 19
117150 잡담 에피 식재 결창 골라주세용 4 17:20 28
117149 잡담 12층 후반 플린스 이네파 아이노.. 에피로 가도 ㄱㅊ?ㅋㅋㅋㅋ 1 16:28 69
117148 잡담 빙결 파티 조합 질문 1 16:22 50
117147 잡담 얼음캐 너무 없어서 에피 데려왔는데 바로 나선 활용됨 15:57 128
117146 잡담 세바스 플블할까 15:56 53
117145 잡담 마도셋 한세트밖에 없어서 예전에 쓰던걸로 돌아갔는데 14:54 59
117144 잡담 얼음5성캐가 하나도 없는데 에피 데려올까 3 14:41 186
117143 잡담 기사단 노래 들으면 벅차오르는데 아무래도 내가 명예기사라서...? 4 14:30 96
117142 잡담 아 ㅁㅊ 이벤컷신에서 벤티 2 14:17 227
117141 잡담 바르카 늑대몹이랑 상호작용 조금 있네 4 14:06 170
117140 잡담 절망 2번방 플린스파티 6코스트로 깨긴 했는데 3 14:01 83
117139 잡담 원쌤들아 이걸론 절망 어림도 없겠죠..? 8 13:54 189
117138 잡담 지제전 첫 극한 3 13:38 82
117137 잡담 딜러 명전으로 지맥전 극한 깬 덬있음? 14 13:14 169
117136 잡담 에피 전무 제외 5성창 1재보다 결창5재가 더 좋아? 2 12:41 95
117135 잡담 기다리는 캐릭 있으니 시간 정말 안간다 5 11:27 282
117134 잡담 지금 마도캐 파티에 2명만 넣으면 되는거지? 2 11:23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