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덬 덕분에 방랑자 키링 나눔받게 되어 후기 쓴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발견했는데
우편함에 존재감이 커서 도무지 잊고 갈 수 없는 크기였어
키링 하나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봉투가 커서 뭐지 했는데
ㅠㅠ 천사천사 했더니 진짜 천사덬이었어
생각지도 못한 방랑자 굿즈랑 간식까지!!!
지방러로써 굿즈 진작에 포기했었는데 이걸 받게 될 줄이야..
사실 요 며칠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랑자의 앙콤한 표정을 보고 풀려 버렸어
나눔해준 덬아 정말 고마워!!
담엔 나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더위조심하고 건강한 덬질 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