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한줄요약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넷 갑자기 나타나서 주먹 맞댈 때 너무 귀엽고
타탈도 반갑고 느비 너무 잘생겼고
흙모래 걸러서 돌려보낸단 거 듣고
비밀실험이란 게 저건가 했는데
얼굴에 흉터 있는 사람 만나고 확신
처형할 때 아주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심 ㅋㅋ
결투하는 내내 강자의 포스 미쳤고...
그 느비예트조차 전혀 읽을 수 없다고 할만큼
감정을 완전히 지우고 사는 사람인데
크레이비랑 과거 얘기 할 때 목소리가ㅠㅠ
냅다 심장을 때려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는
크레이비 그렇게 바라던 햇살 속에서 사라지고
미처 전하지못한 오로라 얘기에 또 오열
옷자락으로 닦았더니 옷 다 젖었어
리니 돌아와서 둘이 나누는 얘기도 좋더라
아를 본인은 그럴 수 없었지만
아이들은 자기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
하 생각보다 더 좋은 이야기였다...
아버지 진짜 못 뽑았으면 어쩔 뻔
문제는 리니도 뽑아서 벽난로 패밀리 붙여주고 싶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