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1막에서 4막까지 다 재미있었는데 뭔가 스토리 진행이 되나 싶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5막 막바지에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암튼 와르르르 쏟아지는 진행에 깜짝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하나는 끝내주더라... 나타에서도 영상이 기대되게 한달까?
몬드부터 폰타인까지 다 했는데 난 가장 재미없던 구간이 리월이였음
몬드는 프롤로그 사이즈에 맞는 도시 크기와 스토리 기승전결과 그런게 있어서 적응하는 기분으로 잘 했는데
리월 들어가니까 갑자기 내 머리에 안 들어오는 설정들이 나한테 오는데 어이쿠야 싶었음.
이나즈마는 나 원신 안하던 시절에도 악평이 가득한걸 넘 많이 봐서 그런가 기대치가 땅바닥이였던 상태에서 들어갔더니 의외로 괜찮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는 2막에 그 항아리 4444였나 2222였나 거기부터 흥미진진해서 좋았음
결론 : 아 나도 나중에 푸리나 복각하면 푸리나 뽑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