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신처럼 요리조리 피하고 그런게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모바일 환경은 그렇게 좋지 않음. 그런 덬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컨트롤로 "죽지않고 게임하는법"을 적어봄.
일단 가장 대표적인건 Q무적임. 원소폭발의 컷신동안 무적이 되는 개념인데, 이건 정확히 무적이라기보단 데미지무시라는 개념에 가까움. 메이플에서 온 덬들은 에테르넬폼 생각하면 편함. 일례로 캐릭터가 원소폭발을 쓸때 고개를 까딱까딱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원소폭발의 무적으로 데미지를 무시했지만 여전히 피격판정은 남아있어서 피격모션이 나오는거임.
이 상태에서는 자신한테 들어오는 데미지는 모두 무시되지만, 시뇨라의 한기와 열기, 수메르 죽음의 땅의 디버프 스택, 수계늑대의 침식, 심부름꾼의 생명의 계약, 물과 얼음을 제외한 모든 원소부착이 적용됨. 그렇기때문에 불원소가 부착되고 Q무적이 풀리는 타이밍에 역증발 공격 맞고 죽는 불상사등이 생길수 있음. 위에선 Q무적이라 했지만 모나의 수중환원(e)에도 동일한 판정이 붙어있고 캐릭터가 죽은 후 3초동안 데미지 무시 판정을 받음. 원신을 하면서 가장 이용하기 쉽고, 가장 이용을 자주하게될 무적임.
두번째론 회피무적이 있음. 다크소울, 엘든링등에 흔히 존재하는 히트박스 판정 자체가 사라지는 개념임. 약 0.4초정도의 무적인데, 호두가 있는 덬들은 호두가 대쉬쓸때 사라졌다가 나오는 타이밍 생각하면 편함. 호두가 사라졌을때가 무적임. 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같지만 아야카와 모나는 조금 짧음. 원신은 대쉬중엔 공격도 안되고, 어떠한 스킬도 쓸 수 없으므로 캐릭터가 0.4초동안 원신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편함.
다만 이걸 남용할수는 없는게, 대쉬는 1초의 쿨타임이 있고 연속해서 두번까지 사용가능함. 이 쿨타임은 모든 캐릭터들이 따로 적용받으며, 캐릭터가 온필드에 있을때만 쿨타임이 돌아감. 즉, 물몸인 서브딜러로는 대쉬를 두번연달아 사용하는 경우를 만들지 말아야함. 딜사이클을 돌리는중에 서브딜러로 변경하는 타이밍에 매우 취약해짐. 이번 나선의 환인간과 권현같이 한방한방이 강력한 적들에겐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음.
유의할점은 즉사판정, 혹은 특정 공격등은 대쉬를 하더라도 맞는 경우가 있음.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맞아서 알면됨
출처 : 원신 팬덤위키 https://genshin-impact.fandom.com/wiki/Invincibility_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