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부 너무 슬펐음
마르시악/실버부분은 폰타인 사람들 = 물의정령 떡밥을 잘 해소하는 역할에
감동까지 줘서 오열하면서 봄 야근데 사탄이 따로 없다... 나비아한테 얘네까지 뺏어갈줄은.... 푸리나pv에서 왜 나비아 껌딱지들이 왜없나 했는데...야...........
근데 여기까지 느비예트가 접근해서 관여하는거 보고 여기까지 얘가 튀어나와? 싶긴 했음
푸리나가 이때부터 얘 설마 무력도 무능한가? 얘 신맞나? 어 신 아닌거 아냐? 싶었는데 어...? 이왜진?
2. 푸리나 법정에서 모두가 몰아가는거 전후상황 전부 좀 불쾌했음
진심을 털어놓게끔 함정을 판거라는데....... 너무 얘 하나 두고 조리돌림 몰아가기 가스라이팅파티 아닌가 싶을 정도
특히 그 모태바다 물에 손넣는건 더더욱.... 근데 이것도 푸리나의 자기희생적 상황을 부각시키는 장치라고 생각하고 일단 넘어가긴함
3. 그래도 포칼로스 <-> 느비예트 서사는 대만족임
상사에게 피해입은 애를 데려다가 사람사는 냄새나게 잘 키우고 정붙이게 하고..... 또 그런 키워준사람한테 정붙고...
결국 어쩔수없는 이별을 하고... 걍 <<< 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 는 걍 수미상관으로 오타쿠 눈물 다 뽑아버리겠다고 작정했음
이거하나로 일단 폰타인5막을 호로 생각하고 있음
4. 푸리나의 고통...근데 취급이 너무 한거 아니냐
고래가 나오고 개짓거리하는데 ㅅㅂ 니네 왜 푸리나는 옥좌에 방치시키냐
좀 걱정이라도 해주면 안되냐 신의 눈도 없는 인간인거 다까발려졌는데 이렇게 공기취급할줄은 상상도 못함ㄴㅇㄱ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수는 있지 근데 아니 상식적으로 고래가 뛰쳐나와서 사람들 도망가는데 아무도 인간인 애 걱정도 안해줄거라고는ㅋㅋㅋ
5. 스커크? 얜 진짜 왜나온거임?
걍 불쾌 그자체 심연의 강함을 설명하기엔 얘나온 부분 대사 진짜 따로놈 걍 셋이 같은 자리에만 있지 다 딴소리함
얘자체도 펫이니 뭐니 하는데 뭐 가끔 중요한 떡밥을 가볍게 말하는 캐릭을 아예 안겪어본건 아닌데 말투/대사 다 개킹받음
굳이 나와서 이도 저도 지금 중요한 내용이 아닌 파워밸런스 떡밥을 던지는지 몰?루
이건 걍 연출이나 대사나 다 잘못됐음ㅋㅋㅋ 뭐 심연 짱! 쎄다! 하고 보여주려는건 좋은데 걍 존나....
굳이 얘 없어도 고래가 모태바다물에 취해서 와 걸어다니는 모태바다물디저트! 이러고 사람들 먹으려고 하는 상황만 내놨어도
심연은 고래도 개쎄고 도라이들만 많구나 싶은데 뭔.....ㅋㅋㅋㅋㅋㅋ 쌩뚱맞게 등장해서 혼자 댕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굳이 나와서 나도 세고 고래는 내 스승 펫이고 내스승도 세고 얘네 알아? 어 ㅈㄴ쎄 근데 난 쟤네 모르고 이름만 들어봤어! 이러는거 개얼척없었음
6. 마지막 폰타인 물에 잠길때(ㅈㄴ사심주의)
최애캐 라이오슬리 방주떡밥때 뻐렁찼는데 여기서 두배로 뻐렁찼음 캬 공작님......ㅠ................사랑해..................
거기다 내가 불쾌했던 푸리나 몰이장면.....에도 일단 시그윈이 간거 보면 상황은 아는거 같은데 직접 관여는 안해서 참..........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가만히 있으면 반은...간다! 뭐 물론 혹시모를 예언으로 인한 혼란 대비 요새지킴이역할이라 안나온거 같긴 하지만 대놓고 관여는 안했으니까...ㅠ..
나는 방주가 배인줄 알았는데 비행선이라 깜짝놀랐다 이거 나중에 군옥각처럼 폰타인에 자리 차지하면 ㅈㄴ 뻐렁찰거같은데
과연....................? 1회용으로 쓰이고 땡칠려나.....?
7. 근데!!!!!! << 물 너무 금방 빠지는거 아님? >> 한 몇개월은 고지대 생활은 할줄 알았는데 걍 스윽 빠지길래 뭔가 했음
이럴거면 걍 느비예트 푸시급으로 물을 증발시키는 연출이라도 넣어주지 엥...........싶더라 걍 물들어갑니다~ 다들어왔으니 이제 나가요~ 느낌
거기다 아니 그 엔피시 대사도 얼척이 없어 예언이 구라??????? 컷신에서 이거 넣은것도 개깸 진짜 걍 사람들 살았다 정도만 됐어도 감동했을걸
예언이 구라니 뭐니 하면서 푸리나의 이제까지 행보를 <<없던것>> 으로 만드는걸 보니 갑자기 막 머리에 스팀팩이 확 차는거임!!!
나중에 되서야 천리를 속이려면 끝까지 속인다는 의미로 진실에 대한걸 어느정도 감췄다는것도 알고
걍 npc라서 할수있는 말이라는것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곰씹을수록 핀트나가는 부분임
그래서 내가 느낀 결론 = 크게 보면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다. 근데 왜 세세하게 뜯어보면 왜케 조잡한 구성,설정,연출이 많냐????????????? 이거맞냐 스토리팀?
세세하게 보면 진짜 그 빈틈투성이 설정과 연출이 다 보이는게 내기준 제일 별로던 이나즈마때랑 비슷했음
없어도 될 요소가 너무 많이 보였고...... 솔직히 3막 4막 합쳐서 3막으로 치고 4막에서 떡밥을 좀 더 풀었어야했음
전체 틀은 좋지만 안에 톱니바퀴를 ㅈㄴ 이상하게 채워서 삐걱대는 스토리임
다음 막이 나올지 말지 모르겠는데 다음막 내지 다음장이 나와서 좀 보완을 많이 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