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종려 온다는 얘기는 들었어서 종려 뽑겠다고 초회도 지르고 준비도 해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3.0 전반부에 온다니까 당황스러운거야... 당연히 후반부 복각으로 올 줄 알았는데... 게다가 코코미까지 온다네??ㅠㅠ 내가 종려 코코미 둘 다 최애인데다 둘 다 한발차로 가챠 놓친 경험이 있어서 포기를 못하겠어ㅠㅠ
근데 지금 모아놓은게 100연뽑 정도밖에 없어... 공월기행은 계속 하고 있고 무조건 최애 우선으로 데려가고 싶어서 타이나리나 감우 돌릴 생각은 없는데 둘 다 명함이라도 뽑으려면 운이 엄청 좋을 수 밖에 없겠지?ㅠㅠ 코코미는 전혀 예상 못해서 진짜 당황스럽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