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활쏘는 자세 분석한 글이 올라왔는데 재밌더라고


대충 요약
- 일단 피슬-엠버를 제외한 모든 활캐의 활쏘는 자세가 다 다르다
- 피슬-엠버는 몽골리안 사법, 어렵고 피로도가 높지만 빨리 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디오나는 현대 양궁 파지법
- 타르탈리아는 지중해식 사법인데, 피슬과 비교해보면 활이 많이 기울어져 있고 몸의 중심이 아래를 향하고 있음
그리고 화살을 활대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이건 주로 미숙련자들이 화살을 떨구지 않기 위해 하는 방법이라고....
(근데 또 잉글리시 롱보우를 다룰 때는 저게 정석 자세가 맞긴 하다는 듯. 틀린 건 아니고...)
- 벤티는 낫닝겐의 방식
그리고 아마 써본 덬들은 알겠지만 타르탈리아 평타 속도가 가장 느리고 쏠수록 중심이 점점 비껴가서 막타는 거의 그냥 땅에 박히는데
그것도 타탈이 활을 못 다룬다는 점을 보여주는 디테일
디테일은 정말 쩌는데
타탈 활 쏘는 걸 보면 가끔 등짝을 때리고 싶을 때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