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됨 인생작인데 엮어서 추천 많길래 앞에만 찍먹할생각이었는데... 진짜 너무재밌어서 밥안먹고 잠아끼면서 읽었다ㅠㅠ 재미도 재미인데 이정도면 정치학입문서라고 해도 좋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정치판을 웹소로 진짜 쉽고 재밌게 잘 녹여냈더라
이런 소설에서 실제 인물 사건 끌어오는거 ㅂㅎ인데 내 지식이 얕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의보사는 실제 인물 사건이 생각날락말락한 수준이라서 좋았고 적당히 판타지스러운 덕분에 현실 정치의 잔혹사가 벌어지지 않은 if 한국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하여간 필력이 진짜... 완급조절 에피소드 구성 난이도 조절용 떡밥 던지는거 캐릭터 조형보면 타고난 웹소작가인데 연설문이랑 보도자료 기사 미다시 뽑는거는 또 그쪽사람같구 보좌관을 하셨었나? 하여간 완결까지 너무 좋았어 구영진 나쁜 할배ㅠㅠ 사위랑 천년만년 정치해먹고 살어라ㅠㅜ 구미 3선에 국회의장까지 하고 은퇴한다음에 민수랑 골프 유튜브나 하든가ㅠㅠ
외전도 너무 좋은데 일주일에 두세편 너무 안달나서 묵히는 동안 의다살 읽으려고 사실 의다살 의보사 헷갈려서 처음에 의다살 몇편 읽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