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는 처음이고 길어봤자 7,8권 정도인 웹소만 읽다가
이렇게 긴(?) 장편도 처음인데 진짜 재밌게 후르륵 읽음ㅋㅋㅋ
외전은 보기 아까워서 야금야금 보는 중ㅠㅠ
내 눈앞에서 행복해라 박무현
내가 인간혐오 개쩌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박무현이 너무너무 답답했거든
본인이 다치거나 죽어서 다시 루프를 하더라도 그 마음은 무너지지 않는 게
이해가 안갔단 말이야??
근데 루프가 끝나고 고장나지 않은 탈출정으로 탈출한 사람, 다이빙을 통해 탈출한 사람들 하나둘씩 바다위로 올라올때 살아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아 이걸 위해 박무현이 그랬겠구나 싶어지는 거야.. 눈물 줄줄 흘림ㅠ
여전히 내 가치관과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갔음
근데 진짜 보면서 주먹 꽉 쥐면서 봄ㅋㅋㅋㅋㅋ
진짜로 몇대 줘 패고싶은 인물들 개많음^_^
무현쌤.. 죽이지 않을게요.. 하지만 몇 대 패는 건 되지않나요?ㅠㅠ
그리고 전시장 그 씬과 딥블루 신해량은 진짜 충격이었음....
다른의미로 무한의 계단도 충격ㅋㅋ
그리고 처한 상황 개피폐한데 박무현 툭툭 던지는 대사들이
넘 골때려서 가볍게(?) 잘 읽긴했어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씬해량 캐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