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서를 읽고 신의가 되었다 재밌네 (ㅁㅍㅇ에서 오늘 전편 무료)
무명의 더쿠
|
09-24 |
조회 수 135
오늘 ㅁㅍㅇ에서 전편무료 하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재밌어
어떤 목표가 있던 한의사가 우연히 어떤 고의서를 만났는데 그 의서는 한 명의 신의를 탄생시키기 위한 육성 로드맵을 제공하는 의서였고 이 육성 로드맵에 올라타게 되면서 첫 단계로 환자의 고통을 직접 자기 몸으로 느끼게 됨
워낙에 실력이 있었는데 환자가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더 잘 알게 되니까 환자 진료를 더 잘 보게 되고 환자를 많이 볼 수록 자기도 깎여나가다가 결국 번아웃 와서 시골로 내려가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다시 자기 능력치를 차근차근 키워서 극복하고 자기 목표 달성을 위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게 재밌어
주인공이 진짜 신념과 가치관이 제대로 박힌 의사고 주변 인물들도 개성있고 다채로워 (악역들은 평면적이긴 해)
거기다 주변 여캐들이 하렘 요소로 나온 게 전혀 아니라서 좋았음
그리고 저 의서는 뒤로 갈 수록 귀엽기까지 함 작가가 AI라고 할 만큼 자의식이 있고 주인공에게 도전과제를 주는, 마치 헌터물이나 겜판의 시스템 같은 존재인데 주인공이랑 티격대격대기도 하고 티키타카가 웃김 ㅋㅋㅋㅋ
오늘이 세 시간 정도 밖에 안 남긴 했지만 심심한 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