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회귀 ㅅㅍ 내가 읽은 것 중에 제일 이상하고 감동적인 소설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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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
조회 수 275
더럽고 편마다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게 작가가 에라이 하고 쓴거 같고
당시 유행어 껴있어서 촌스럽기도하고 그런데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생 악인들과 태어날때부터 마도에 있어서 본인 의지 없이 어두운 곳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빛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이 너무 아름답다
특히 백의서생 에피소드에서 무학에 이름도 없는거 보고 아 이새끼는 이 멋진 무학을 교류할 사람이 없었구나하고
죽일 놈이지만 인간적으로 안쓰럽게 여기고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려 비무대회에 세워서 결국 악제란 말 대신 무제를 달아준게
감동적이더라ㅠㅠㅠㅠㅠ
자하가 나는 협객이 아니라고 하면서 착실히 협객의 길을 걷고
천년에 걸쳐 협객을 만들어내는게 내 목표라고 하는게 참
이게 진정한 백도와 협객의 자세 아닐까싶었어
좋은 소설 주말동안 너무 재밌게 봤다 ㅠㅠ

사진은 모용선생 공식일러!
공식일러 먼저보고 볼걸 다들 이렇게 생길 줄 몰랐지 그럼 더 재밌게봤을텐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