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전에 100화까지 10원 이벤트때 눈범이 모아둔 상태였는데
에피1 찍먹하고 재미 없어서 덮어놨다가
최근에 에피2까지 읽어보고 이거 진짜 더 읽는 거 맞나? 싶어서 장소방 와서 질문글까지 썼단 말이지(자표 미안)
그러다 어제 읽을 거 없고 이번 주 올데이 프리작이기도 하니까 다음 에피 찍먹갔다가 101화까지 다 읽어버린 후 손가락 빨면서 내일 기다리는 중
저때 재미없다고 했던 거 반성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쟤가 먼저
변명 좀 하자면 일단 이거 초반부 에피소드는 주인공 능력 소개, 사건 전개 방식 등 빠르게 빌드업 하는 과정이라 재미를 못 느꼈던 거 같아
내 기준 무맛...? 내용은 너무 슴슴? 거기다 엔딩은 또 너무 억지 감동 한 스푼?
그래서 이건 심한데? 라고 생각했지...초반부는
근데!!!!!! 이게 신기한 게 읽어갈수록 에피 1보다 2가 낫고 2보다 3이 낫고 3보다 4가 낫고 4보다 5가 재밌고 5보다 6이 재밌더라
3까지 좀 아리까리 4부터 진짜 재밌어졌음
그래서 강추합니다...특히 당신이 셜록홈즈와 미스터 푸아로를 품고 계시다면?
같이 보자 머리 쓰는 거 자신 없고 부족한 인트를 몸으로 떼우는 힘캐 탐정님
오마주도 있어서 재밌었고 메인 스토리도 깔끔하게 잘 흘러가고 있음!
여기까지 101화까지 본 후의 감상이었습니다~
ㄴ그치만 넌... 탐정이자나... 헤이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