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미닉은 내가 다치고 상처 입은 일에 진심으로 화가 난 듯했다' 미 미 미친놈아 네가 죽이고살리기 무한반복한 게 원인의 팔할이겠다ㅋㅋㅋㅋㅠㅠ 하지만 그럴만 했음... 짱짱 센 내가 기억 잃고 낯선 곳에서 똥꼬쇼 하게 했던 범인이 눈앞에 있으면 화날 법도 하지... 근데 역으로 도미닉이 그렇게 분노했던 상대를 이렇게까지 끌어주려고 하는 건 단순 호기심 때문은 아닐 듯 한데 그 이유가 넘 궁금함
2. 자기 자신을 지키며 신이 되겠다는 고요 다짐 너무너무 좋았음 어린 신 자아든 인간 자아든 모두 다 고요니까 좋고 나쁜 걸로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한데 어쨌든 인간 입장에서는 인간다운 신한테 매력을 좀 더 느끼는 법이니까
3. 아니 곽 대위 음기쾌남인진 알았는데 정병쾌남일 줄은 몰랐음 근데 이 세계관에서 신이란 게 진짜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무언가인 것 같은데 그걸 몸에 담고 있으니 제정신이기 힘들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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