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데뷔 다시봐도 존나 짧아서 아쉬운데 짧음에서 오는 맛이 있긴 하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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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조회 수 108
예를 들어 난 아이돌물이면
주인공 그룹 말고 타그룹 타멤버 자세히 조명되는 거 불호도 아니지만 선호도 아니고
시스템 관련 사건 ㅈㄴ 빵빵 터져서 지장가는건 별로 안 좋아하고
주인공 그룹 멤들 특징 다 애매하고 주인공 원톱인거도
아이돌물에선 솔직히 불호요소지만
그렇다고 모든 멤이 돌아가면서 사고치고 가정사나 불편에피 터지는것도 좀 그렇고
주인공이 아이돌 한다거나 뭐 음악작업 하면서
드림 팝, 공간감, 신스, 미디, 이런 음악 관련 최소한의 용어..
팬질 얕게만 한 나같은 사람도 아는 용어
아예 모르고 안쓰고 하는 거는 진짜 별로거든
근데 답정데뷔는 진짜 짧아서 그런가
내가 불호요소로 생각하는 거 다 휘리릭임 ㅋㅋㅋ
시스템 요소 별로 안나오고(후반부에 나오긴 하는데 그정도는 익스큐즈 가능)
그룹멤들 서바 한 멤 안 한 멤 차이나 색깔 다 뚜렷하고
그리고 내기준 답정데뷔 최대 장점이
걍 작가가 티키타카가 잘됨
그래서 예능을 존나 잘씀
예능 말맛 못살려서
재밌다고 쓰는 연예계 or 아이돌물 예능만 보면 ㅈㄴ 흐린눈하면서
이게 뭐가재밌지.. 유머코드가 없는데....
이러고 넘긴 적 ㅈㄴ 많은데
이건 진짜 ㅈㄴ 웃겼음
예능만 그런게아니고
하다못해 팬들끼리 드립치고 아무말하는것도 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