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급리 ㅅㅍ 밀려둔거 쭉 읽고있는데 뭔가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황이지만
뭔가 갈수록 왜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걸까 영인 내려오고 발표하고 제호 발표하고 범영이 입양하고 영인 교사되고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고 천자 부수고 영약먹고 떠들썩하게 지내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 감정이 안들고 오히려 지루해하고있어서 스스로 좀 당황하는중
모두가 행복하고 관계도 견고하고 화목하고 완벽한데 왜 나는 이게 별로라고 느끼는거지??
나는 의신이나 아군 쪽이 불안정하길 바랐던건가? 그건 아니었던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보긴 볼건데 나는 아직도 마계 이전에 머물러있는 느낌이야 너무 많은 관계가 빠르게 변했어
분명 상황이 좋아지면 같이 기뻐할줄 알았는데 캐릭터들만 기뻐하고 나는 읽는 내내 무표정으로 읽음;; 심지어 의신이 감정에도 공감을 잘 못하고있어
납치 이후 돌아온 뒤의 모든 에피소드가 이런 느낌임 그냥...그래 좋아보인다...이걸로 끝인 느낌? 걍 빨리 넘기고 구슬비 리플레이 나온다는 구간부터 볼까 ㅋㅋ 뭐지 이 기분은... 왜지? 나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아끼고있었는데 왜 얘네 행복에 축하하고싶은 심정이 별로 안드는걸까 아니 물론 싫다는것까진 아님;; 와~ 잘됐다~....근데 이 파트 언제까지임? 정도?ㅋㅋㅋ아 기분 애매하네 애들이 너무 잘 지내고 행복해해서 뭔가 느껴서는 안되는 감정같아ㅋㅋㅋㅋ근데 재미없어 ㅠㅠㅠ 근데 또 급리 재미 없어하기도 싫어... 원래 일상파트도 좋아했는데 새벽에 몰아본게 잘못이었나 날 밝을때 밥 먹고 커피 마신다음에 다시 읽어볼까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