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마고가 정말 단순히 시뮬레이션이었든 / 다른 세계선이든 / 지나버린 회차든
1.
마지막에 백호가 죽는걸로 끝났는데 그럼 그 스토리상에서 흑막은 인섬니움에게 닿았나? 백호가 죽었으나 진명은 그대로 못찾아서 결국 인섬니움에게 닿지 못했나? 그리고 이미 백호까지 모두가 죽어서 더 이상 인섬니움은 필요하지 않았을까?
2.
플마고는 왜 조의신이 오지 못한 경우일까? 그냥 원래 세계에서 폐암으로 사망함으로써 끝난걸까? 아니면 폐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서 못왔을까? 만약 조의신이 폐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했어도 플마고 종장만 봤으면 전이 가능했을까? 가능했을 것 같은데.... 종장을 본 이후 의신이가 사망한 게 맞다고 느껴졌는데 (월동편 작별인사 등의 언급으로) 이때 진짜 사망했는지/아닌지에도 무언가 의미가 있을까?
+ (만약에 의신이가 사망한게 맞을 경우) 그냥 급리세계 기준으로 조의신이 전이한 시점이 중3 은광고 입학시험 때잖아 이게 그냥 플마고 속에서도 동일한 시간 흐름이었다고 하면 백호는 의신이의 죽음을 겪은 다음 제호의 죽음까지 겪었던 걸까.... 의신이가 죽으면 진명은 어떻게 되는 시스템일까
3.
사실 플마고를 생각할 때마다 신기한건 플마고 속에서도 백호는 진명을 잃었고 예언을 받는 존재들은 새벽 별과 관련된 예언을 받았던거 같은데 (잘못 기억하는 거면 말해줘) 이런 내밀한 사항들을 플마고에 반영하는게 어떻게 가능하지? 아마도 초상우주가 관여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알고 넣었나?? 초상우주가 대체 뭐길래?
뭐 이쯤되면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다른세계에서 누구든 이름없는 조연으로 전이하는 사람을 전부 별이라고 부를 수는 있다고 해도 실제로 이름에 새벽이 들어가는 조의신과 백호의 진명을 가진 조의신이 플마고의 타겟이었다는 증명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됨
4. 그럼 돌고돌아 이름 없는 조연 / 이름 없는 성인의 날 / 무명의 초신성이 전부 수상쩍게 여겨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으심되 눈빛으로 조의신 째려봄
5. 분명히 예전에 의신이가 마음대로 힘 써서 죄송하다했더니 자기들 힘 아니니까 괜찮다고 상위존재가 답변했단 말이지 그럼 조의신이 쓰는 힘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거냐 시뮬레이션 속 상위존재냐 / 다른 세계선이냐 / 지나버린 멸망한 회차의 것이냐 라는 질문으로 다시 1번 질문으로 회귀(˘̩̩̩ε˘̩ƪ)
하 명급리 읽고 머리싸매는거 너무 좋아 ㅈㄴ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