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선배 에피소드 너무 좋다...
새장의 새로 비유되던 르네선배가 자유를 찾아가는 것도 좋고
마지막 괴뢰침을 르네선배 자신이 뽑은 것도 좋고
아르망이 멸절의 마도만 써서 다른 사람을 구한 것도 좋고
아르망이 르네선배를 구해주고 싶었던 게 괴뢰침의 주술 때문이 아니었던 것도 좋아..
솔직히 제페토가 기한내에 계약이행 안 하면 점점 더 도와주고 싶어서 안달날 거라고 했어서 그 영향인가? 싶었는데 괴뢰침 제거 후에도 아르망이 변함없어서 감동받음ㅜ 온전히 진심이었던 거잖아...
그리고 그냥 내 추측이지만 왠지 아르망에게 꽃힌 괴뢰침은 제페토의 의지를 반하는 일에는 안 사라졌을 거 같아..
그래서 공포특급 상점주인이 괴뢰침을 대가로 가져간 것도 사라지지 않는 걸 알아서 일부러 도와준 게 아닐까 하거든...
아 진짜 찡하고 여운이 오래남더라ㅜㅜ
근데 카마엘은 오해할 거 같아서 좀 걱정되는걸..? 르네선배 잘 해명해 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