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내내 둘이 어떻게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게됐고 마음확인까지 다해놓고 완결에 갑자기 리셋
이걸 납득할 사람이 얼마나 될진모르겠다..꽉닫해피를 바란게 아니라 둘이 안이어지더라도 일련의 사건들로 성장한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못이어진거면 당연히 이햐하지 애초에 윈터러 데모닉도 다 이런식이었잖아
오를란느에서 계속 지내는걸로 끝난것도 아니고 굳이 켈티카까지 끌고왔으면서 둘이 재회하기 직전 애매한 상태에서 끝낸것도 솔직히 이해안돼고(에필쓰신다니 거기에서 나올듯)
막시민도 그걸 다 겪고도 결국 솔직해지지못해서 학교에 돌아가네마네 고민하고 조슈아랑 화해신청도 제대로 못한 상황으로 끝난것도 이해안됨
그리고 마지막에 사과의섬이랑 킵에서 동시에 사건을 진행시킨것도...솔직히 일이 중점적으로 벌어진곳은 에피비오노-조슈아-티치엘-보리스 이쪽이라고 생각되어서(분량을 거기에 좀 더 많이 할애하기도했고) 뭔가 주인공들 취급 이게맞나 싶기도했어 애초에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막시민이 활약할만한 뭐가 없기도 했지만 근원감응자라는 설정 쥐어줘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조슈아가 더 활약해버려서 하...아 뭔가 주인공들 취급이 너무 아쉬워 전작 주인공들을 너무 좋아하고 도토리즈 나올때마다 너무 반갑기도했지만 완결스토리내기도 바쁜데 보리스가 유급을 하니마니 하는 고뇌에 지면을 할애한것도 이해안돼 아지금 이런거 설명할게아니라 주인공들 보여줘야할것같은데...라는 생각을 버릴수가없었어 시간이 조금 지난다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막 읽은 시점에서는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