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에 환생한 여주가 반강제적으로 신들의 계시를 이뤄주기 위해 이것저것 하면서 영지가 발전되어가는 이야기임
기본적으로 돈 좋아하는 여주가 영지 자체를 부흥시키기 위해 벌리는 일들도 있고 왕이 적폐라 왕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or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어나는 정치적인 이야기들도 많은 편!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이 꽤 입체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특히 초반부에 여주랑 여주 가족들 초반부에 나온 관계성이 좋았음
초반부에 가족들이 여주를 결혼시킬 마음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딸이 특별하다는 걸 알기에 다른 이들로부터 지키려는 마음과
딸이 특별하기에 영지에 둠으로써 이득을 얻고자하는 마음이 섞여있는...
그래서 가족들 중에 특히 오빠들이 여주에게 미안해하는데
여주도 오빠들 속내 어느정도 알고있고 쓸데없는 생각한다ㅉㅉ... 하면서 걍 자기 할 일 하는게 꽤 좋았음ㅋㅋㅋ
이 외에도
아 약간... 별로인데... 근데 이런 인간들이 있긴 해.... 싶은 인간상과
뭐 이왕 이렇게 됐으니 너도 잘 살아라... 싶은 인간상들도 있어서 인물들 서사 보는 게 꽤 재미있음ㅋㅋㅋㅋ
카카페 로판인데 15이상 관람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