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가 날 변호해 주는 것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에라, 결심했다. 제미니. 내가 희생하마.
널 데려갈 골빈 남자는 없을 테고, 내가 일찌감치
부인을 맞이해야 세상의 남자들이 안심할 테니,
너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마. ……
맙소사, 내가 미쳤나 봐.
이거 읽고 하차하고싶은데..ㅋㅋㅋㅋㅋ
중반부까지 계속 이런 대사가 나와?
명작이라고 해서 읽고는 있는데
너무 17세 소년에 갇힌 쉰 아저씨같음ㅜㅜ
시대를 반영한다고는 해도 너무 아재스럽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