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전설
태천시에는 용이 승천했단 얘기가 유독 많음
그중에서도 1년내내 얼음처럼 차가운 샘이 솟는 작은 동굴에 대한 전설이 특히 유명
이 샘물은 한방울만으로 상처를 낫게하고 젊음을 되돌린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욕심을 부리면 즉시 화를 입는다는 금기도 함께 있었음
어느날 소문을 비웃던 보부상이 약수를 탐해 동굴을 들어가 샘을 흐리고 생명도 죽이고
물 독차지 하려다 좁은 틈에 갇혀 돌아오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보부상의 우행 이후 샘물이 다시 솟아도 신비한 약효는 잃었고 효과는 사라짐
마을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위해 전설을 돌에 새겨 남겨놓았다
그래서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