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더 벌어야 해! 그래. 역시…… 부루마블…… 아, 아니 청옥 막장드라마 편을!” 막장은 언제나 가장 잘 팔리지 않나. 황실 무수리로 들어가 황비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새로운 청옥은 게임 밸런스는 생각도 안 하는 개막장의 향연이었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겪는 이벤트 중에는 ‘귀인 차에 독 타기’, ‘희비 신발에 바늘 넣기’ 같은 게 있었고, 황금열쇠에는 ‘바람피우다 걸리기’, ‘회임했다 우기기’, ‘황제를 독살하고 내가 수렴청정 시도해 보기’ 등이 있었다.
종편은 종편인데 그래도 15금 종편 내에서 끊었다. 건전하게 독살하고, 건전하게 압정 넣고, 건전하게 내시랑 바람도 나고, 그러다 건전하게 곤장 맞고 냉궁도 가고.
ㅡ 15권 17화 (367화임)
현대에 나와도 막장이라고 난리날 내용을 강호에 내놓으면서도 다른 거랑 비교해서 자기가 만든 막장은 건전하다고 생각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진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