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는 진짜 재밌긴 했거든
근데 중반 넘어가니까 너무 모든게 ‘우연’으로 진행되고
미술계 절대악 vs 주인공 절대선 이런 구도가 너무 강해져서 좀 몰입이 안됐어
초반에는 주인공이 우연찮게 묻힌 고가 미술품들 발견하는게 재밌긴 했는데 아무도 몰랐던걸 혼자만 너무 쉽게 발견해내는게 반복되니까 주인공 능력보다는 운빨로 느껴지더라고
주인공이 발견한 주변인물들도 주인공한테 너무 쉽게? 감화되고 성공하는 부분이 좀 납득이 안됐음 특히 영길 아저씨.....
그래도 그냥저냥 보다가 결국 후반에 헤겔이 한국 온 부분에서 하차함ㅜㅜ
앞부분 재밌게 봐서 본게 아깝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