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주춤했던 구간은 그... 1부에서 브라운이 솔음이를 토끼인형에 가둔 부분? 거기 끝나고 몇화 더 봤던거 봤어
초반은 재탕 엄청 할정도로 재밌게 봤었는데 난 주인공이 좀 쎈 애들에게 그렇게 휘둘리는걸 선호하지 않는거같아 게다가 그 미친?과학자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걔가 솔음이보고 ‘겁많음’ 이렇게 적는거 보고 내가 더 겁나서? 그만뒀어
솔음이가 회차 갈수록 세져서 무력하게 안당하는지 아니면 당하는 구간 많은지 알고싶어
게다가 나는 솔음이의 착각계 같은게 좋아서 겁보인거 밝혀지는것도 선호하진 않거든
나도 필터링 풀고 같이 달리고 싶은데 또 하차할까봐 고민이라 물어봐! 보지 말라고 하면 쿨하게 포기하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