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할때마다 배크랜드 빈민들의 삶이 너무 덤덤하고 비참하고 슬퍼서 그 햄 사가던 정보원 아조씨랑 세탁부 어머니가정 그렇게 죽을때ㅜ 거의 ptsd임 그 삶들이 너무 고되었는데 그렇게 쉽게 가버린게
서술이 담담해서 더 슬픈거 앎??ㅜㅜ 조금의 희망을 봤을때 그 사건이 다 앗아감ㅅㅂ
이사람들 말고도 클레인이 정보료로 차랑 먹을거? 사준 부인도 그 자리에서 죽어버린게 와 사람목숨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구나 싶어져서 혁명어떻게 참는거임ㄹㅇ<<상태가 되버림ㅜㅜ
사실 오드리 좋아하는 편인데도 빈민들 보고나면 오드리파트 사선읽기하게됨 홀백작은 따지고보면 사람좋은 귀족이지만 결국 세습귀족이니까 도저히 못보겠더라ㅠㅠ
작가가 여러모로 개잘썼음 내 인생작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