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별로인 부분들 꽤 많았지만
재연재로 새로운 스토리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었는데..ㅋㅋ
이런식으로 완결이 날 줄은 몰랐네.
완결 궁금하면 선물대여권 5장 주니까 그걸로 봐!
-
지극히 개인적인 호, 불호 내용
구판(종이책) 시절부터 비중 있던 마물족이나 바엔 허무하게 처리되고, 어느 순간 스토리 중심이 된 거 같은 예지몽(예지능력), 왕의 나이트는 5명 이라면서 세이의 나이트가 네 번째 까지 나오거 끝난거, 반복되는 패턴의 사건-해결 하는 방식 등등 별로였음.
세이와 라휄 서먹했다가 다정해지는 부자간의 모습. 왕위를 계승한 세이와 첫 번째 나이트 된 탈리스, 에필로그에 클로네 본처로 옮겨진 샐비어의 묘에 인사하는 라휄. 등 좋았던 부분들도 존재하기는 해.
어이없는 마무리 때문에 별로인 부분들이 더 떠오르네..ㅎ
세이라키아! 많은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