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온갖 아이템 덕분에
어떤 캐해를 하든 아 솔음이 맞다맞워 하면서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넘 좋아
내가 생각하는 솔음이 코어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하지만 효율도 따지기 위해 머리를 무진장 쓰는
그런 선량한 애인데
이 코어만 지켜지면 이제 사회자 솔음이부터 골든 노루 포도 등등
각기 다른 면이 좀더 조명된 캐로 그야말로 뷔페 그잡채처럼 즐길 수 있다고 느껴짐
딱히 불호 반박은 아니고
걍 오히려 느슨한 캐릭터성 덕분에 더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아하는
나같은 덬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