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물 좋아해서 이것저것 찍먹해보는데
보통 몬스터,좀비 등등이 나타나서 순식간에 세상이 뒤집어지는 류가 많은데
이건 뭔가 현실적인(?) 루트로 아포칼립스가 되는거라 신선하고 재밌어! (+회빙환 X)
우선 제목은
둠스데이 프로토콜 : 최후의 날 행동수칙
이거고,
소행성 충돌, 기상이변, 식량위기, 핵전쟁, 백두산폭발, 쓰나미 등등이 일어나서
차근차근 훅 아포칼립스 세상이 되어감
주인공이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착해서 쫌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 뭔가 소설 주인공 같은 느낌이 아니라 리얼 생존기 느낌?
어떻게 평범하게(?) 살다가 한순간에 아포칼립스에 완벽히 적응해서 살겠음ㅠ
(주인공의 좀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 특전사 출신에 생존주의자 삼촌에게 배운 기술과 유산이 있다는 거)
차근차근 적응해서 조금씩 바뀌는거지ㅠㅠ
초반 몇 편에서 아내와 대화체로 정보를 주는 게 좀 진입장벽이긴 했는데,
잔잔하고 디테일해서 재밌게 읽는 중이야!
초반 서울 생존에서는 찐 아포칼립스 생기면 저렇게 살아야하는군 싶고,
등장인물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음
거의 다 읽어가는데, 연휴동안 읽는 거 찾는 덬 있을까봐 추천글 써~~
완결 났고, 지금 리디에서 50화 무료로 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