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화가 정말 개인적으로 잘 안 넘어가서 조금 묵혀뒀었거든 20화?까지는 제발 스포 없이 읽어달라는 얘기만 계속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 읽는데, 갑자기 확 재밌어지더니 계속 술술 넘어가 진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