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랑 배세껀 내가 우디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삼
문대 : 포근한 섬유유연제향. 사과향은 처음 뿌렸을 때만 살짝 나다가 금방 날아가고 섬유유연제향만 남음.
아현 : 진하고 무거운 바닐라향에 시원한 허브향 섞은 것 같은 향. 내가 가진 못죽 향수중에 제일 중성적인 향인 것 같음.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향이라 놀랐다… 향이 진하고 무거워서 여름엔 쓰기 힘들 것 같음. 대신 향이 진해서 그런지 향 지속력은 제일 좋음.
큰세 : 처음엔 귤 껍질향 나다가 시간 지날수록 향이 점점 달달해짐. 잔향은 안ㄴ수이 플라잇 오브 팬시랑 비슷함. 데못죽 향수중에 제일 호불호 덜 탈 향 아닐까 싶음. 단점은 향 지속력… 캐릭터 향수인거 감안해도 좀 심하게 빨리 날아감.
유진 : 풀향이란 후기 많이 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꽃향에 가까웠음. 무슨 꽃이라고 콕 찝어서 얘기하긴 힘드나… 생각보다 달달한 향이라 놀람. 얘도 단점은 지속력… 진짜 순삭임. 큰세꺼보다 빨리 날아감.
래빈 : 약국 가면 나는 달달하면서도 화한 향 있지? 가루약 냄새랑 소독약 냄새 섞인 향… 그 향 남. 제일 호불호 많이 갈릴 향 아닐까 싶다. 얘도 향 지속력은 좋음.
청려 : 엄청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 올영에 복숭아 머스크향 핸드크림 있는데 거기서 복숭아향을 뺀 것 같은 향임.
개인적인 취향은 문대>큰세(여기까진 재구매 의사有)>유진>아현>청려>래빈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