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소
귀신을 보는 ‘눈’을 가졌지만 괴물을 다루는 ‘손’은 갖지 못한 보늬는 그럼에도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에서 꿋꿋이 버티며,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쓴다. 3년 동안 사무실 붙박이로 지낸 보니는 어느 날 회사에 나타난 전래 동화 괴물을 물리친 일을 계기로 신입 직원 지운과 함께 ‘임시 파견팀’을 꾸리게 된다. 앞으로 그들의 눈앞에는 또 어떤 괴상하고 기이한 괴물이 나타날까?
기이현상청이랑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건데
한국의 전래동화들이 원래는 괴물의 탄생에 대한 얘기지만 대중들에겐 그 존재를 숨기기 위해 사람으로 각색, 순화된거라는 설정에서 파생되는 이야기들이야
예를 들면 원래는 흥부놀부는 서로를 증오하는 형제여서 매일 다투다가 서로를 죽이게 되는데 시체가 보관된 창고에서 한쌍의 커다란 민달팽이 괴물이 나타났다.. 가 지금의 흥부놀부로 각색되었단 얘기 ㅋㅋㅋ
그래서 저 흥부괴물 놀부괴물이 서로 싫어하는 형제자매남매인 인간에게 붙어서 시달리게 한다고 함ㅋㅋ
페이지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spc스러운 보고서 붙는것도 잼씀


이세계관엔 제목의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랑 사단법인 한국귀신관리협회가 있는데
주인공이 저 귀신협회에 어울리는 눈을 가졌는데도 괴물들을 사랑해서 저기에 갔고 겨우 버티고 있는디
나도 이제 실물책으로 막 읽고있는터라 주인공이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더라
여튼 요즘 괴출에 빠져있는 덬들에게 공백기(?) 견디는 느낌으로 책 추천하구 가
이북도 당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