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혜는 천희가 살려낸 아이이고 지존천마와 확실히 다른 분기점이라, 천희가 만들어낸 변화와 희망의 상징으로 다가와
우리 교수님이 이렇게 조뺑이를 치는 이유가 다 사람 살리고 같이 잘 살자고 그러는 건데 이 조뺑이의 성과가 숫자가 아닌 인생으로 눈앞에 살아있잖아
그래서 천희도 독자인 나도 긴 조뺑이에 지쳐도 혜아 보면 그래도 얘를 살렸지 뿌듯하고, 혜아 잘 사는 거 보면 괜히 흐믓하고, 연단로에 지를 던졌을 땐 아이고 너를 어떻게 살렸는데 속 터지고
혜가 최애라기보단 위 같은 마음으로 뭔가 얘만은 세상풍파를 겪지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항주 사람 백만의 목숨을 자기 안위보다 위에 둘 수 있는 아이라 좋으면서도 이중적이게 얘가 더 살았으면 좋겠어(오늘분 보고 복잡)
근데 이것도 따지면 배제에 박제라고 볼 수 있지 같이 걷는 여정에서 배제하고 틀에 박힌 생각으로 박제하고
사람 대 사람으론 위험한 생각이지만 관찰자일 뿐인 나는 모르겠고 걍 얘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혜아야 네가 내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