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뭉치려면 외부의 적이 필요하다고.... 국가도 그럴진대 성황가는 성황폐하가 차원의 수호자인 것부터가 너무나 가족들이 뭉치지 않으면 진작 차원 무너졌을 것 같아..... 건조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래도 서로 아끼고 애정하는 마음이 거짓은 아니니까 그냥 이 가족애가 너무 따숩고 좋아.... 특히 다음 오라클인 모레스가 자꾸 그걸 잊고 영혼 분리될 때마다 자꾸 사라지려하는데 그걸 막아주는 게 아버지 걱정이나 형제자매들의 애정이라는게 ㅜㅜ 로건이 빨리 성진=모레스임을 알고 성진이 아니라 모레스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그래야 얘가 더 이 세계에 묶여있을 수 있을 거 같음 ㅠ
그래서 더더욱 궁금해지는 건 도대체 모레스 어릴 때 무슨 일을 저지른 거에요 황비님 ㅠㅠ 납치라는 떡밥도 나오고 쌍둥이 차원에 재앙이 일어 사라졌다고 했는데 그 재앙이 모레스랑 연관있는 듯도 하고... 가족애로 훈훈한 성황가에 어머니만 오히려 멀어지니 슬픈데 돌이킬 수 없는 관계인지ㅠ궁금하다!!!
아 근데 잠깐 이거 연재작이잖아? 완결작인줄 알았는데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