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완전 쌩 궁예임
현실이면 scp문서같은건 어차피 저작권이 조각조각 나뉜 애매한 상태라 누가 가져다써도 이상하지않기 때문에 누군가 그 ip기반으로 컨텐츠를 만든대도 가능하긴하지만 사실 완전히 가져다 쓰는 경우는, 그것도 저렇게 팝업스토어에 굿즈판매까지 하면서 대대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 없긴하거든괴담위키 캐릭터 만들기 행사 진행하던 직원이 갑자기 괴이로 변하면서 거짓말한다고 하던것도 그렇고
사실 그 괴담위키 자체가 어쩌면 어느 순간부터 3대 세력 중 하나의 영향권 아래로 들어가있던게 아닐까?
나는 괴담위키로 수익사업을 벌이던게 무명찬란교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무명찬란교는 교리가 언젠가 세상이 끝나는 날에도 네임드 괴담으로 존재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생존할수있다 이런 교리잖아?
세상이 끝나는 날에도 그러니까 괴담 위키가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는 날에도 살아남기 위해서 무명찬란교 교인들이 괴담을 생산하던, 괴담민국이 아닌 김솔음의 대한민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수를 쓰던게 괴담위키였다면..?
사이비에서 괴담위키의 존재를 알게되고나서 그걸 손에 넣기 위해 온갖 수작질을 부리다가 연결된거라면?
거기서 팝업을 연 이유도 괴담 하나를 만들어낸 수준의 하드 위키 작성자 중 누구 하나라도 걸리면 괴담민국으로 보내서 뭔가 수작을 부리려고 했던거였을수도
그런데 중통령이다보니 다 소비러 꼬맹이들만 와서 하드 위키 작성자는 팝업 마지막날 김솔음만 온거일지도
라는 궁예가 갑자기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