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좀 툭툭 무심하게 얘기하는 느낌인게 좋았음ㅋㅋ
개갓은 회사에 쌓인 울분 무심하게 내뱉으면서 빠릿하게 상황 해결하려고 움직이고
개갓은 상황에 능력치라던지 특툭 말하면서 죽어라 연습하고ㅋㅋ
근데 그 툭툭 무심하게 말하는게 뭐 신경질적이거나 냉담하거나 한 게 아니라 애가 다정하고 착한 성격인게 잘 느껴짐ㅋㅋㅋ
자낮인것도 좀 웃프게 툭툭 던지고 지나가서 크게 안느껴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맘아픈 묘사들 많고ㅠㅠ
그런데 와중에 그런 (냉)미남이기까지 했다고 김이월......
하 이월이 보고싶다 ㅠㅠㅠ ㄴㅔㅣ2버 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