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원하시면 내장을 바쳐서라도 만족하게 해드려야한다고 돼있던거
직원을 진짜 소모품으로 쓰는구나 싶었던 그 수칙
그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노랑이 입장에선 직원이 내장을 바치면 개이득뿐임
일단 직원이 신체부위를 다 뜯어서 손님들께 제공하면 만족도 up 좋은 후기up인데다
직원이 내장을 다 뜯겨도 마스코트의 힘을 써서 뜯긴 내장을 리조트 내부 물품으로 대체해주면 직원은 계속 근무할수있고
직원이 리조트에서 퇴사할수없는 존재로 변이할테니 퇴사율이나 인력 걱정할 필요가 없고
노랑이 생각보다 더 철저한 돈미새였음;;;
그 어디에도 리조트가 손해를 보는 구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