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보는중이긴한데 아직까지도 뭔가 주인공만의 동기가 없어서 슬슬 지루함
그냥 현실끌어와서 작가가 상상한 현실의 이면?을 주인공 통해 보여주는 느낌이 강해서 이럴거면 걍 정치인 자서전이나 유시민 책이나 칼럼이 더 재밌응거같음
그리고 등장인물 말투나 대화 전개 방식이 다 똑같아서 심심해 ㅋㅋ
현실 정치 너무 끌고 오는것도 불호포인트이긴한데 이건 어쨌든 아직까진 흥미롭긴해 근데 소설같은 맛이 안사네 감정이입할 캐릭터가 전혀 없어ㅠㅋㅋ
주인공만의 동력이 언제생길까ㅠ 안생기면 걍 놓으려고ㅠ